[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가족뮤지컬 '또봇 태권K와 시간탐험대'(이하 '또봇')이 다양한 연예인의 공연 나들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서언 서준 쌍둥이 형제는 공연 오픈에 맞춰 발 빠르게 '또봇'을 찾았고, 지난 2일에는 방송인 박경림, 11일에는 아나운서 황정민 등이 공연을 관람했다.

방송인 이휘재의 부인으로 잘 알려진 문정원은 서언이와 서준이 쌍둥이 형제의 두 손을 꼭 잡고 뮤지컬 '또봇'의 공연장에 방문했다. 쌍둥이 가족은 공연이 끝난 후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뮤지컬 '또봇'은 실물 크기의 대형 또봇들과 화려한 홀로그램 영상으로 많은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가족 뮤지컬이다. 캐릭터와의 기념 촬영, 또봇 파일럿 자격증 카드 발급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공연 관람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애니메이션 및 완구 업계의 최강자인 변신자동차 ‘또봇’을 앞세워 뮤지컬로 재탄생한 뮤지컬 '또봇'은 오는 23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문화아이콘

임유리 기자

im@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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