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보이그룹 디크런치가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5일 올에스컴퍼니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2일 컴백하는 디크런치(D-CRUNCH)의 단체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린 조명에 트렌디한 컬러의 머리색과 스트릿해진 패션으로 돌아온 디크런치(D-CRUNCH)의 단체 콘셉트 사진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디크런치는 앞서 멤버들의 개인 흑백 티저를 공개한 바 있으며, 단체 콘셉트 사진은 그에 상반되는 컬러풀한 이미지로 ‘디크런치는 함께 모였을 때 그들만의 색깔과 소리를 보여줄 수 있다’는 의미가 담겼다.
올에스컴퍼니는 “지난 8월 6일 데뷔 앨범에서는 테크웨어(tech-wear)로 디크런치의 팀워크를 보여줬다면, 이번 미니앨범을 통해서는 디크런치의 컬러풀하고 다양한 색깔의 음악과 스타일을 보여줄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미니앨범은 힙합을 베이스로 다양한 색깔을 담은 4가지의 곡과 퍼포먼스로 더욱 더 단단해진 그들의 팀워크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다. 타이틀곡 ‘스틸러(Stealer)’는 정상을 향한 아홉 명 디크런치의 당돌하면서 패기 어린 메시지를 담았다.
한편 디크런치는 오는 12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에 음원을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올에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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