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지 합류’ EXID, 11월 컴백 확정… 2년 만의 완전체 활동
‘솔지 합류’ EXID, 11월 컴백 확정… 2년 만의 완전체 활동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걸그룹 이엑스아이디가 11월 완전체로 컴백한다.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는 5일 “이엑스아이디(EXID)가 11월 중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리더 솔지가 복귀하는 앨범이자, 가장 이엑스아이디다운 색깔을 지닐 앨범이 될 예정이다.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컴백은 리더 솔지가 갑상선 항진증으로 활동을 중단한 이후 2년 만의 완전체 컴백으로 더 큰 기대를 모은다. 최근 MBC ‘복면가왕’을 통해 ‘동막골 소녀’로 5연승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변함없는 실력을 입증한 솔지의 합류로 이엑스아이디는 11월 컴백 대란 속 다시 한번 대세 걸그룹으로 입지를 굳힐 각오다.

한편 지난 2012년 데뷔한 이엑스아이디는 2014년 발표한 ‘위아래’로 역주행을 기록하며,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해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