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준수, 만기 전역 “마중 나온 팬들 진심으로 감사”
JYJ 김준수, 만기 전역 “마중 나온 팬들 진심으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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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그룹 JYJ의 김준수가 전역했다.

김준수는 5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서 21개월간 의무경찰 복무를 마무리하고 전역 신고식을 치렀다. 김준수는 지난 2017년 2월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경기남부지방경찰단 홍보단에서 의무경찰로 병역의 의무를 수행했다.

이날 김준수는 자신의 SNS에 “이른 시간부터 제대 날에 마중 나와준 팬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함께 사진에 담긴 경호원을 언급하며 “With 시기시기. 새삼 널 보니 제대 한다는 게 와닿더라. 근데 역시 넌 2년이 지나도 여전히 형 같아”라고 밝혔다.

김준수의 전역으로 JYJ의 김재중, 박유천 모두 군 복무를 마쳤다. 이에 JYJ의 추후 활동 여부에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김준수는 오는 7일 팬 사인회를 통해 전역 이후 팬들과 공식적인 첫 만남을 가진다.

 

사진=제니스뉴스 DB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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