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가전 양판점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이 오는 15일 광복 70주년을 맞아 전 지점, 전 직원이 동참하는 광복절 기념 캠페인을 진행한다.

위 기업은 14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전국 100여 개 지점에 태극기를 게양하는 것은 물론 TV브라운관, PC 모니터에 태극기를 띄우는 등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매장을 연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대한민국 광복 70주년 기념일을 함께하기 위해 전국 지점과 전자랜드 전 직원이 참여하는 행사를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토종 기업으로서 역사 의식 있는 활동을 전개하며 그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자랜드는 그 동안 '우리 역사&문화 바로 알기' 캠페인을 통해 천만 독도 명예시민되기 운동, 독도경비대 물품 전달, 위안부 피해 할머니 후원금 모금과 나눔의 집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사진=전자랜드

여혜란 기자

helen@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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