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토리 골프, 여성 골퍼 위한 '경량 집업 가디건' 출시
헤리토리 골프, 여성 골퍼 위한 '경량 집업 가디건' 출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입추가 지나고 저녁으로 서늘한 기운이 느껴지는 요즘이지만, 낮에는 여전히 습하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여름철 건강하게 골프 라운딩을 즐기기 위해서는 강렬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실내 에어컨의 찬 바람으로 인해 떨어지는 체온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젊은 여성은 남성에 비해 추위를 더 탄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만큼, 여성 영(Young)골퍼에게 기능성 여름 아우터는 필수.

이에 브리티시 TD 캐주얼브랜드 헤리토리 골프(HERITORY GOLF)는 여름 라운딩을 즐기는 여성 영골퍼를 위한 '경량 집업 가디건' 4종을 제안한다.

해당 가디건은 자외선 차단, 냉감, 스트레치, 흡습속건의 기능성 유럽 수입 원단을 사용하고 집업 디자인을 적용한 2종과 통기성, 건조력, 착용감이 뛰어난 메시 소재에 전판 변형 왕관 프린트를 적용한 2종으로 구성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야외에서는 덥고 실내에서는 냉방으로 추운 여름철, 휴대가 간편하면서 기능성과 스타일을 갖춘 여름철 아우터가 필수일 것"이라며 "추위를 많이 타는 여성 영골퍼를 위해 지금부터 초가을까지 착용가능한 패셔너블하면서 활용도 높은 가디건 4종을 출시, 매장 반응도 좋은 편이다"라고 전했다.


사진=헤리토리 골프

여혜란 기자
여혜란 기자

helen@zenithnews.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