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새 미니앨범 '블루스'의 완전체 콘셉트 포토를 최초 공개했다.
마마무는 17일 공식 SNS를 통해 여덟 번째 미니앨범 '블루스(BLUE;S)'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마무는 술과 술잔이 가득한 테이블에 둘러앉아 카메라를 향해 강렬한 눈빛을 발산한다. 마마무는 홍콩에서의 은밀한 만남 속에 이국적인 분위기와 함께 무표정의 시크한 모습을 드러냈다.
앞서 마마무는 솔라, 휘인, 화사, 문별의 개인별 콘셉트 포토 및 유닛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 데 이어 완전체 콘셉트 포토를 최초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새 앨범 명 '블루스’는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세 번째 컬러이자 멤버 솔라의 상징색인 '블루'에 솔라의 이니셜 'S'를 합친 단어다. 늦가을의 센티멘탈한 무드를 가득 담은 마마무만의 감성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마마무는 오는 29일 오후 6시 여덟 번째 미니앨범 '블루스'를 발표하고 4개월 만에 컴백한다.
사진=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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