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의 베이비소울과 정예인의 새로운 콘셉트 포토가 베일을 벗었다.

러블리즈의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가 18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생츄어리(SANCTUARY)’로 컴백하는 러블리즈의 베이비소울과 정예인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뽐내고 있는 베이비소울과 정예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공개된 다른 멤버들의 이미지와 마찬가지로 베이비소울과 정예인 역시 아름답고 우아한 자태로 신비로운 느낌을 뽐내고 있다.

매 앨범마다 확고한 콘셉트와 팀 고유의 컬러가 뚜렷한 음악 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러블리즈는 이전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무대와 음악을 팬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컴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러블리즈의 새 앨범 ‘생츄어리’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울림 엔터테인먼트

오지은 기자

oje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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