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보이그룹 디크런치가 버스킹으로 팬들과 만났다.
지난 18일 디크런치(D-CRUNCH)는 서울 명동에서 새 앨범 ‘M1112(4colors)발매 기념 버스킹을 진행했다.
이날 디크런치는 새 앨범 타이틀곡 ‘스틸러(STEALER)’와 수록곡 ‘아임오케이(I’m OK)’의 무대로 많은 관객이 버스킹 장소로 몰리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방탄소년단의 ‘페이크 러브(Fake love)’와 ‘아이돌(IDOL)’의 커버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이는 와중에 음향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지만, 관객들의 떼창과 디크런치의 무반주 무대로 버스킹 현장의 열기는 달아올랐다.
소속사 올에스 컴퍼니 관계자는 “디크런치는 퍼포먼스에 강한 팀이기 때문에 앞으로 길거리 버스킹을 많이 기획하고 있다. 기회가 된다면 지방도 함께 돌면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디크런치는 지난 11월 12일 직접 작곡, 작사, 안무 창작까지 참여한 첫 번째 미니앨범 ‘M1112(4colors)’로 컴백했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올에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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