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데이' 김영광, 재난 상황 속 외과의 완벽 변신 '눈길'
'디데이' 김영광, 재난 상황 속 외과의 완벽 변신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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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김행은 인턴기자] 배우 김영광의 변신이 강렬하다.

김영광은 JTBC 새 금토드라마 '디데이'(장용우 연출, 황은경 극본)에서 일반외과 전문의 이해성 역을 맡아 강한 존재감을 드러낼 전망이다.

'디데이'는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재난 메디컬 드라마로 영화 못지않은 블록버스터급 스케일을 예고해 관심을 모아왔다.

김영광은 재난 상황에서 사람을 살리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외과의로 완벽 변신한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김영광은 서울 한복판에 대지진이 발생한다는 설정 속에서 재난의료팀 DMAT와 구조대를 이끌며 무엇보다 사람이 우선이라는 가슴 저릿한 인간애를 그릴 전망이다.

한편 '디데이'는 '라스트' 후속으로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이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