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이보미, 핑크빛 열애 “진지하게 만나는 중”
이완♥이보미, 핑크빛 열애 “진지하게 만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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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배우 이완과 프로골퍼 이보미가 핑크빛 열애 중이다.

27일 이완과 이보미 측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올해 초부터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결혼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가 없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완은 데뷔 전부터 김태희 동생으로 알려져 ‘천국의 계단’을 시작으로 ‘백설공주’, ‘천국의 나무’, ‘우리 갑순이’ 등 꾸준히 작품 활동을 펼쳤다.

이보미는 지난 2007년 KLPGA에서 데뷔했으며, 2011년부터는 KLPGA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를 병행하며 활약 중이다. 특히 지난 2015년 JLPGA 투어에서 7승을 따내며 2억 엔을 넘어서는 상금을 획득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SBS, 이보미 SNS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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