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지나유, 남다른 유기견 사랑... 일일 봉사활동 나서
트로트가수 지나유, 남다른 유기견 사랑... 일일 봉사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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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트로트가수 지나유가 남다른 반려견 사랑을 펼쳤다.

지나유 소속사 홀릭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4일 유기견 센터에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지나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10일 서울 답십리에 위치한 동물사랑실천협회 땡큐센터에서 촬영된 것으로, 이날 지나유는 이곳에서 일일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 속 그는 유기견 집 청소는 물론, 빨랫감을 품 안에 가득 안은 모습과 배변 봉투를 정리하는 모습이다. 실제로도 애견 봉사 활동에 성실히 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사비를 들여 개별적으로 유기견을 위한 특별 간식까지 준비해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한편 지나유는 지난 6월 데뷔곡 '오빤용'을 발매했으며, 청순한 외모와 탄탄한 가창력으로 대중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사진=홀릭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