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권해람 인턴기자] 뮤지컬 ‘미드나잇’의 프레스콜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DCF대명문화공장 라이프웨이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제임스 로버트-무어 협력연출을 비롯해 배우 고상호, 양지원, 김지휘, 홍승안, 최연우, 김리, 김소년, 김사라, 신지국, 이나래와 피아니스트 이범재, 오성민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지휘, 최연우는 ‘너와 함께’의 무대를 시연했다.
한편 뮤지컬 ‘미드나잇’은 지난 2017년 초연된 뮤지컬 ‘미드나잇’에 영국 오리지널 프로덕션이 합류해 원작의 감동을 더하며 인간 내면의 나약함과 악의 근원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뮤지컬이다. 2019년 2월 10일까지 대학로 대명문화공장 라이프웨이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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