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그룹 워너원이 유니세프와 손잡았다.
워너원 측이 1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 ‘#워너원포에브리차일드(#WannaOneForEveryChild)’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워너원포에브리차일드는 추운 겨울 전 세계 어린이에게 따뜻함을 전하기 위해 워너원과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함께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워너원은 유니세프의 ‘#포에브리차일드' 캠페인과 연계해 추위로부터 어린이들의 생명을 지키는 데 필요한 양털 담요를 기부할 예정이다. 더불어 워너원의 데뷔일인 8월 7일을 의미하는 양털 담요 807세트(8070개)를 기부해 이번 캠페인에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캠페인은 워너블(워너원 팬클럽)은 물론 대중도 함께할 수 있는 온라인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한다. 1일부터 2주 동안 나만의 아이템을 촬영해 응원의 메시지 및 ‘#워너원포에브리차일드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공유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워너원은 지난 11월 19일 첫 번째 정규 앨범 ‘1¹¹=1(파워 오브 데스티니)’을 발매했다.
사진=스윙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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