랙앤본, 모델 카밀 로우와 함께한 F/W 프로젝트 공개
랙앤본, 모델 카밀 로우와 함께한 F/W 프로젝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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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미국 의류브랜드 랙앤본(rag&bone)이 모델 카밀 로우와 함께한 'D.I.Y.(Do It Yourself)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지난 2011년 봄, 진(JEAN) 라인을 위해 시작된 해당 프로젝트는 전형적인 화보촬영의 형식을 벗어나고자 한다. 현재진행형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로 브랜드를 잘 표현할 수 있는 모델들에게 의상과 카메라가 주어지고, 뮤즈로 선정된 모델들은 각자의 감성이 담긴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브랜드에 전달한다.

브랜드에서 그들에게 원하는 것은 오직 하나다. 일상에 자연스럽게 브랜드가 녹아드는 것. 이미 미란다커, 리우웬, 릴리 알드리지, 제시카 하트 등이 참여했고 국내 배우인 신민아도 참여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카밀 로우의 이번 사진 및 기존 프로젝트는 모두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랙앤본

여혜란 기자
여혜란 기자

helen@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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