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울려' 천둥, 막바지까지 열공모드 '대본 수험생' 등극
'여자를 울려' 천둥, 막바지까지 열공모드 '대본 수험생'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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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김행은 인턴기자] 배우 천둥이 깜짝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MBC '여자를 울려'(하청옥 극본, 김근홍 박상훈 연출)에서 부드러운 감성남 강현서 역으로 열연 중인 천둥이 귀여운 매력이 느껴지는 대본 인증샷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 천둥은 특유의 미소를 지으며 대본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길 한복판에서도 대본만 바라보는 놀라운 집중력을 보이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극 중 하희라의 아들로 등장해 매회 깊은 감정으로 모자 지간의 치열한 갈등을 그려내고 있는 천둥은 공감을 이끌어내는 절절한 감정 연기는 물론,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순애보 연기로 많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리 둥둥 오빠 눈빛 보소 역대급 설렘이다" "어떻게 대본 보는 모습도 잘생겼냐'' "천둥형 인생 혼자 사는 기분은 어떤 기분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자를 울려'는 매주 주말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