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걸스데이가 100% 화장기 없는 민낯을 공개한다.
17일 오후 7시 방송되는 MBC 뮤직 '걸스데이의 어느 멋진 날'에서는 걸스데이 멤버들이 오키나와 여행 첫날 일정을 마치고 각자 숙소에 도착해 취침 준비를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유라는 데뷔 이후 최초로 자신만의 메이크업 클렌징 순서와 세안 비법을 공개, 혜리 소진 민아는 보송보송한 민낯으로 기초 케어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걸그룹이라면 다소 망설일 수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걸스데이는 맑고 깨끗한 민낯을 당당히 드러내며 생얼에 대한 자신감을 표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걸스데이의 어느 멋진 날'에서는 멤버들의 민낯뿐만 아니라, 오키나와에서 해양 스포츠 정복에 나선 모습 또한 전파를 탈 예정이다.
사진=MBC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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