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그룹 엑소의 컴백 무대가 ‘뮤직뱅크’를 통해 첫 공개된다.

엑소(EXO)는 오는 14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타이틀곡 ‘러브 샷(Love Shot)’의 무대를 선사한다.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음악과 엑소의 카리스마를 만끽할 수 있는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엑소 정규 5집 리패키지 앨범 ‘러브 샷’은 타이틀곡 ‘러브 샷’ 한국어 및 중국어 버전은 물론, ‘트라우마(Trauma)’, ‘웨이트(Wait)’ 등 4곡에 기존 정규 5집 수록곡 11곡까지 총 15곡으로 구성됐다.

새 앨범 발매에 앞서 12일 0시 엑소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타이틀곡 ‘러브 샷’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더불어 엑소는 오는 12일 오후 10시 네이버 V LIVE의 EXO 채널을 통해 스페셜 생방송 ‘한겨울 밤 #들려줄게 EXO’를 진행, 신곡 스포일러, 앨범 제작 관련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채로운 코너로 팬들과 가깝게 소통할 계획이다.

한편 엑소 정규 5집 리패키지 ‘러브 샷’은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