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김행은 인턴기자] 배우 김서라가 한복 3종 매력을 발산했다.
김서라는 KBS2 '오늘부터 사랑해'(최민기 김지완 극본, 최지영 연출)에서 미워할 수 없는 천방지축 맏며느리 한동숙 역을 맡아 팔색조 자태를 뽐내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서라는 노란 저고리와 분홍빛 한복 치마를 입은 채 촬영 준비에 한창인 모습이다. 특히 사진마다 각기 다른 표정과 포즈들이 귀여움 단아함 도발적인 매력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평소 단아하고 우아한 여배우 이미지와는 달리 유쾌한 성격의 소유자로 알려진 김서라는 이날 동료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장난하는 개구진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서라 한복 모델 해도 손색 없을 듯" "서라누나 갈수록 나이를 거꾸로 드시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상승세를 보이며 클라이맥스를 향해가고 있는 '오늘부터 사랑해'는 매주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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