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부도의 날' 300만 돌파, 입소문 흥행 이어갈까
'국가부도의 날' 300만 돌파, 입소문 흥행 이어갈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니스뉴스=권구현 기자] 영화 ‘국가부도의 날’이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국가부도의 날’이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관객 300만71 명을 기록했다. 

‘국가부도의 날’은 개봉 첫날부터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또한 4일만에 100만, 9일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개봉 2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영화 ‘국가부도의 날’은 국가부도까지 남은 시간 일주일,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그리고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까지, 1997년 IMF 위기 속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혜수, 유아인, 허준호, 조우진, 그리고 뱅상 카셀까지 한국과 프랑스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뜨거운 열연과 1997년 경제 위기를 다룬 신선한 소재, 리얼하게 그려낸 당시의 시대상까지 관객에게 진한 여운을 선사하고 있다.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권구현 기자
권구현 기자

kvanz@zenithnews.com

다른기사 보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