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가수 아이디가 오는 17일 컴백을 알렸다.
소속사 베이스캠프 스튜디오는 지난 10일부터 공식 SNS를 통해 아이디(Eyedi)의 새 싱글 ‘카페인(Caffeine)’ 티저 이미지와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 중이다.
공개된 이미지와 영상에는 레트로 알앤비 뮤지션인 아이디의 특성이 잘 담겼다. 70~80년대의 뮤직비디오가 연상되는 빈티지한 색감과 스타일링 등 완벽한 비주얼 연출이 돋보인다.
아이디는 이번에도 싱어송라이터로서 프로듀싱에 참여한 것은 물론, 데뷔 후 첫 리믹스 곡도 수록할 예정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아이디의 신곡 ‘카페인’은 오는 1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베이스캠프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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