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투피엠(2PM) 멤버 준호가 첫 베스트 앨범 발매하고 콘서트를 개최한다.
준호는 내달 14일 첫 베스트 앨범 '원(One)'을 발매와 동시에 14, 15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라스트 나잇 인 서울(Last Night In Seoul)'을 개최한다.
이번 앨범은 준호가 일본 솔로 활동 당시 발매했던 자작곡 11곡이 수록됐으며, 두 번째 일본 미니앨범 '필(Feel)'과 세 번째 일본 미니앨범 '쏘 굿(So Good)'의 수록곡 등이 실렸다.
특히 이번 앨범은 준호의 데뷔 이후 첫 베스트앨범이라는 점과 준호가 직접 한국어로 개사를 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앨범 발매와 동시에 열리는 단독 솔로 콘서트 '라스트 나잇 인 서울'은 2PM 멤버 중 처음으로 진행하는 솔로 공연으로, 준호가 최근 도쿄 오사카 삿포로 등 일본 주요 7개 도시에서 펼친 공연의 연장선인 앙코르 공연이다.
한편 '라스트 나잇 인 서울'의 팬클럽 회원 예매는 오는 18일 오후 8시, 일반인 예매는 25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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