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밴드 버즈 멤버 신준기가 개인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민경훈의 사진을 공개했다.
17일 버즈 멤버 신준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15’ 미니앨범 뮤직비디오랑 재킷 촬영현장에서 찍어놓은 장면들이 있길래. 아직도 그대로인 너의 이름은 돈키호테 민경훈. 나이 들지 않은 척”이라는 글과 함께 같은 보컬 민경훈의 사진을 게재했다.
신준기는 미니앨범 ‘15’에 수록된 곡 제목인 ‘너의 이름은’, ‘돈키호테’, ‘척’을 SNS 멘트에 넣어 센스 있는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공개된 사진 속 민경훈은 ‘방부재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밴드 버즈는 지난 14일 두 번째 미니앨범 ‘15’를 발매했다.
더불어 버즈는 지난 15일 부산에서 첫 공연을 마쳤으며, 오는 22일, 23일 대구(경북대학교 대강당), 31일 광주(김대중 컨벤션센터 다목적홀)와 2019년 1월 12일, 13일 서울(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연말 콘서트 ' 땡큐(Thank You)'를 이어간다.
사진=롱플레이뮤직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