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진화 측 “18일 득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공식입장)
함소원♥진화 측 “18일 득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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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함소원, 진화 부부가 부모가 됐다.

함소원은 18일 오전 11시 22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 아이를 출산했다. 이날 함소원 측은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더. 남편 진화가 함소원의 곁에서 출산과정부터 함께 지켜봤고, 가족들도 득녀의 기쁨을 함께 축하하고 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또한 출산 과정을 함께 한 TV조선 ‘아내의 맛’ 제작진은 “진화가 출산 직후 우는 아기에게 ‘아빠 엄마야, 울지 마’라고 하자 신기하게도 아기가 바로 울음을 그쳤다. 그 모습을 지켜본 시어머니와 친정어머니는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태어난 딸의 모습이 시어머니와 붕어빵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제작진은 “함소원은 출산 후 컨디션이 회복되는 대로 컨디션에 따라 방송 출연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 부부는 ‘아내의 맛’을 통해 알콩달콩한 신혼 스토리를 공개하며 관심을 모았다. 함소원의 출산 스토리는 오는 2019뇬 1월 1일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함소원 SNS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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