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보이그룹 크나큰이 5인조 그룹으로 다시 새롭게 출발한다.
크나큰(KNK)은 지난 19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새 멤버 이동원 영입 소식을 전하며 팀의 5인조 재편을 팬들에게 가장 먼저 알렸다.
지난 2016년 첫 번째 싱글 앨범 ‘노크(KNOCK)’으로 데뷔한 크나큰은 ‘요즘 넌 어때’, ‘백 어게인(BACK AGAIN)’, ‘해, 달, 별’, ‘비’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세 차례의 싱글과 두 장의 정식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올해 9월 원 멤버 김유진이 탈퇴하면서 4인조로 팀을 꾸렸던 크나큰은 팬들에게 더 좋은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새 멤버 영입을 결정했다.
크나큰 측 관계자는 “새 멤버 이동원은 기존 멤버들과도 이전부터 친하게 지낸 친구 사이다.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다재다능한 매력도 갖추고 있다”고 소개하며 “이동원과 함께 다시 새롭게 출발하는 크나큰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크나큰은 내년 초 신보 발매를 목표로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크나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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