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측 “이민혁, 父 대신 채무 상환 마쳤다”(공식입장)
비투비 측 “이민혁, 父 대신 채무 상환 마쳤다”(공식입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투비 이민혁 - 제니스뉴스 DB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보이그룹 비투비의 이민혁이 부친의 채무와 관련해 입장을 전했다.

지난 20일 이민혁 부친의 ‘빚투’가 불거졌다. A씨는 이민혁의 부친에게 1억원을 빌려줬지만, 일부만 상환한 뒤 연락을 두절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21일 비투비(BTOB)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민혁은 지난 20일 보도된 기사를 보고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됐다”면서 “이민혁은 오늘 아들로서 아버지를 대신해 모든 채무를 상환하고, 피해를 입으신 분과 원만한 합의를 마쳤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민혁은 그룹 비투비 활동과 더불어 ‘대장금이 보고있다’, ‘넘버식스’ 등을 통해 연기 활동도 펼치고 있다.

 

사진=제니스뉴스 DB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