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가수 숀이 새해 첫 컴백 주자로 나섰다.
26일 소속사 DCTOM엔터테인먼트는 “숀이 내년 1월 1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EP앨범을 발매하며 컴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지난 6월 발매한 EP 앨범 ‘테이크(Take)’ 이후 숀이 약 6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로, 2019년의 시작을 알리는 1월 1일 베일을 벗는다. 숀은 이전 앨범 ‘테이크’에 수록됐던 ‘웨이 백 홈(Way Back Home)’으로 올 한 해 음원차트 정상을 휩쓴 바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내년 1월 1일 공개될 숀의 새 앨범에는 한층 더 트렌디하고 아티스트 특유의 음악적 개성이 돋보이는 트랙들이 수록될 예정”이라며 “숀이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앨범인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DCTO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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