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밴드 더 로즈가 국내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더 로즈(The Rose)는 2018년 두 번째 유럽투어 ‘Paint it Rose 2018:2nd coloring’으로 우크라이나,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스웨덴, 핀란드, 호주 총 8개국 10개 도시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2018년 월드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할 연말 국내 공연에 돌입한다.
더 로즈는 오는 12월 29일, 30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연말 콘서트 ‘2018 더 로즈 콘서트 홈 커밍(Home Coming)’을 개최한다.
지난 2017년 8월 첫 번째 싱글 ‘쏘리(Sorry)’로 데뷔한 더 로즈는 데뷔 6개월 만에 2018년 월드 투어의 일환인 유럽 5개국, 북미 7개 도시, 남미 4개 도시 투어 공연에 나서며 실력파 신예 밴드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지난 4월 첫 미니앨범 ‘보이드(Void)’를 발표한 후 단독 콘서트 ‘더 로즈 데이: 롱 드라이브(The Rose Day: Long Drive)'로 국내 팬들을 만났다. 10월 두 번째 미니앨범 ‘던(dawn)’을 발표 후 국내 활동 및 두 번째 유럽 투어를 마친 더 로즈는 연말 콘서트를 통해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연말 콘서트는 2018년 더 로즈가 달려온 여정에 마지막을 장식하며, 팬들과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제이앤스타컴퍼니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