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배우 서강준에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인다.
서강준은 웹드라마 '투 비 컨티뉴드(To Be Contiuned)'에서 김새론의 백수 오빠로 곳곳에 등장, 카메오로 출연해 극 중 재미를 높일 예정이다.
이에 공개된 스틸 컷 속 서강준은 후줄근한 차림을 한 채 맥주에 오징어를 먹으며 편안한 자세로 텔레비전을 시청하고 있다. 어지럽혀진 소파 위에 드러누운 그는 헝클어진 머리칼, 꾸미지 않은 현실 오빠 같은 모습으로 친근함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후배그룹 아스트로(ASTRO)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스트로는 '투 비 컨티뉴드'를 통해 데뷔하는 보이 그룹으로,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로 데뷔한 서강준의 후배 그룹이다.
한편 웹드라마 '투 비 컨티뉴드'에는 서강준 외에도 정겨운 이소연 강한나 유일 강태오 헬로비너스 등 소속사 선배들이 아스트로를 위해 카메오 군단으로 출격할 예정이다. 오는 18일 오후 6시 네이버TV 캐스트를 통해 1, 2회가 연속 공개된다.
사진=판타지오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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