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모, '봄이 오나 봄' 현장에 커피차 선물... "많이 기대해주세요"
최병모, '봄이 오나 봄' 현장에 커피차 선물...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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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권구현 기자] 배우 최병모가 드라마 ‘봄이 오나 봄’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7일 C9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월 23일부터 방영 예정인 새 수목드라마 MBC드라마 ‘봄이 오나 봄’에 캐스팅 된 배우 최병모가 새해 맞이 깜짝 커피차를 선물했다”고 밝히고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드라마 ‘봄이 오나 봄’의 엄지원 남편 역인 ‘박윤철’로 캐스팅된 최병모는 “너무 좋은 동료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촬영장에 오는 것이 너무 즐겁다.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커피차를 선물하게 됐다”고 커피차 선물 이유를 밝혔다.

또한 “앞으로 남은 촬영도 지금처럼 끝까지 즐겁게 임할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는 포부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최병모는 커피차를 장식하고 있는 자신의 표정을 그대로 따라해 많은 웃음을 주고 있다.

한편 ‘봄이 오나 봄’은 자신밖에 모르는 앵커와 가족에게 헌신하는 배우 출신 국회의원 사모님의 몸이 바뀌면서 두 여인이 진정한 자아를 회복하는 판타지 코미디다. 

최병모와 함께 배우 이유리 엄지원 이종혁 등이 출연하는 ‘봄이 오나 봄’은 방영 중인 '붉은 달 푸른 해'의 후속으로 1월 23일에 방영된다.


사진=C9엔터테인먼트
 

권구현 기자
권구현 기자

kvanz@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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