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걸그룹 씨엘씨가 신곡 ‘노’로 활동을 시작한다.

씨엘씨(CLC)는 30일 여덟 번째 미니앨범 '노원(No.1)'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새 미니앨범 '노원'은 완벽한 비주얼과 퍼포먼스는 물론 음악적으로도 당당해진 씨엘씨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타이틀곡 '노(No)'는 신스 베이스 특유의 질감과 다이내믹한 베이스라인이 어우러진 댄스곡으로, '한 가지 색으로는 날 표현할 수 없다'는 당당함과 자신감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특히 지난해 '라타타(LATATA)'와 '한(一)'을 연이어 히트시킨 (여자)아이들의 소연이 작곡에 참여해 기대를 더한다.

한편 씨엘씨의 여덟 번째 미니앨범 '노원'은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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