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레이나가 프로듀서 야콥과 우노, 데이데이가 공동 작업한 프로젝트에 합류했다.
18일 오전 더블킥엔터테인먼트(이하 더블킥) 측에 따르면 레이나는 더블킥 소속 프로듀서 야콥 우노 데이데이가 진행하는 공동 프로젝트 'XXX 콜라보레이션'의 음원 '볼래'의 보컬로 참여했다.
또한 레이나는 '볼래' 뮤직비디오에도 참여했으며, 야콥 우노 데이데이는 프로듀싱뿐만 아니라 곡의 보컬 및 랩 파트에도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볼래'는 이날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뮤트핑커 베이스 라인의 그루보와 펑키한 브라스가 조화를 이룬 레트로 펑크 장르 곡이다.
한편 야콥은 정기고의 '너를 원해', 전효성의 '반해', 에일리의 '손대지마' 등의 작업에 참여한 바 있다. 우노는 걸스데이의 '링마벨(Ring My Bell)'에, 데이데이는 에이핑크의 '미스터 츄'와 씨스타의 '애처럼 굴지마', 송지은(시크릿)의 '예쁜 나이 25살' 등을 작업한 프로듀서다.
사진=더블킥엔터테인먼트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