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보이그룹 온앤오프가 음원 발표 일정을 하루 앞당긴다.
소속사 WM엔터테인트먼트는 31일 “온앤오프(ONF)가 예정된 오는 2월 8일 세 번째 미니앨범 ‘위 머스트 러브(We Must Love)’ 발매에 앞서 디지털 음원 전곡과 타이틀곡 ‘사랑하게 될 거야’를 오는 2월 7일 오후 6시 공개한다”라고 밝혔다.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는 기존 발매일과 동일하게 8일에 출고돼 11일에 CD를 구매할 수 있으며,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하루 앞서 온라인으로 만나게 될 예정이다.
소속사 WM엔터테인트먼트는 이와 같은 결정에 대해 “8개월 동안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에 대한 기대와 감사함에 보답하기 위해 결과물을 하루 앞당긴 2월 7일 음원을 발매하기로 결정됐다”고 전했다.
한편 온앤오프의 세 번째 미니앨범 ‘위 머스트 러브’는 예정보다 하루 앞당긴 오는 2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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