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김영국과 전준영이 매니지먼트에어와 전속 계약을 맺고 힘찬 도약을 나섰다.

매니지먼트에어는 29일 “배우 김영국과 배우 전준영이 매니지먼트에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영국과 전준영은 배우로서의 재능과 가능성을 겸비해 앞으로의 모습이 기대되는 배우다”며 “앞으로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매니지먼트에어가 전폭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김영국은 tvN 드라마 ‘K2’를 시작으로 여러 독립 단편 영화로 연기실력을 쌓아왔으며, 최근 웹드라마 ‘여행에서 로맨스를 만날 확률2’에서 주연 강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바 있다. 또한 전준영은 영화 ‘광해’를 시작으로 영화 ‘전설의 주먹’, ‘청년경찰’, ‘치즈인더트랩’, TV조선 ‘대군-사랑을 그리다’, JTBC ‘미스함무라비’ 현재 방영중인 넷플릭스 ‘킹덤’ 등에 출연하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연기 실력을 쌓고 있다.

한편 매니지먼트에어는 김형묵, 허재호, 박지아, 정택현 등 10여 명의 배우들이 소속된 매니지먼트로,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펼치며 입지를 다져갈 김영국과 전준영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사진=매니지먼트에어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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