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화보] 이민호, 흑백 화보 속에서 '남성미 뚝뚝'
[Z화보] 이민호, 흑백 화보 속에서 '남성미 뚝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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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배우 이민호가 함께한 패션매거진 커버와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단독 커버에서 그는 LA 사막의 석양을 배경으로 당당하고 매력적인 미소를 드러냈다.

이번 촬영은 지난 2013년 또 한 번의 '이민호 신드롬'을 일으켰던 SBS 드라마 '상속자들' 해외 로케이션 촬영지였던 미국 LA 외곽에서 진행됐다. 황량한 사막을 배경으로 웃음기를 지운 그는 전작 영화 '강남 1970'에서 비췄던 무르익은 남성미를 발산했다.

이민호는 해당 매거진 인터뷰에서 "남성적인 것에 매력을 느끼는 나이가 된 것 같다"며 "어렸을 때부터 남자라면 자기 사람, 자기 말과 행동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친구들끼리도 돌려서 말하는 걸 싫어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민호의 색다른 모습을 담은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오는 20일 발행되는 매거진 엘르(ELLE) 9월호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엘르

여혜란 기자
여혜란 기자

helen@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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