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김행은 인턴기자] 새 드라마에서 만난 박서준과 최시원의 출근길 모습이 포착됐다.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측은 18일 박서준 최시원의 출근길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외모, 능력 빠지는 것 없이 완벽한 성준 역의 박서준과 베일에 싸인 똘끼충만 반전남 신혁 역으로 변신한 최시원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그녀는 예뻤다’를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모델 분위기를 풍기는 잡지사 부 편집장 역을 맡은 박서준은 댄디한 캐주얼 슈트와 브라운 컬러의 헤어스타일로 등장했다.
박서준은 당당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프로페셔널한 성준으로 변신하기 위해 말투부터 작은 습관 하나까지 캐릭터에 맞춰 새롭게 설정하고 연구 중이라는 후문이다.
사진 속 최시원 역시 블루진에 체크 셔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으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며 극 중 자유분방한 성격의 능청스러운 피처에디터 신혁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이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황정음)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박서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고준희), 베일에 가려진 똘끼충만 반전남 신혁(최시원)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다. ‘밤을 걷는 선비’ 후속으로 오는 9월 16일 첫 방송된다.
사진=MBC '그녀는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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