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가수 겸 배우 구하라가 콘텐츠와이를 떠난다.

1일 콘텐츠와이 관계자는 제니스뉴스에 “구하라와 1월부로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라고 밝히며, 이후 구하라의 행보에 대한 추가 질문은 받지 않겠다고 알렸다.

구하라는 지난 2008년 걸그룹 카라로 데뷔했으며 이후 그룹을 떠나 콘텐츠와이로 새 둥지틀 틀고 홀로 서기에 나섰다. 이에 드라마, 예능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입지를 다졌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해 9월 전 남자친구와의 쌍방 폭행으로 구설수에 휘말렸다. 특히 전 남자친구가 구하라의 성관계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사실이 알려지며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사진=제니스뉴스 DB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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