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걸그룹 드림캐쳐의 시연이 학교 폭력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드림캐쳐의 멤버 시연이 학교 폭력 루머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온라인에서 유포되고 있는 시연의 학교 폭력 루머는 사실이 아님을 확실히 말씀드린다. 확인 결과 피해를 주장하고 있는 네티즌과 시연이 같은 학교를 다닌 것은 맞으나, 시연은 그분이 주장하시는 피해와 전혀 관계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루머 사건을 수사기관에 의뢰해 사실관계를 철저히 가릴 것임을 약속드린다. 특히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인 흠집 내기에 단호히 대처할 것이다”라면서 “악의적인 허위 사실 유포와 명예 훼손에 대해 법적으로 강력히 대응, 이 같은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시연이 속한 드림캐쳐는 오는 13일 미니 4집으로 컴백한다.
사진=제니스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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