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남성 듀오 훈스가 애틋한 이별 감성이 돋보이는 신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프론트데스크는 7일 훈스의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1일 낮 12시 훈스가 신곡 ‘이 별은 지나가는 중입니다(Feat. 김윤희)’를 발매한다”고 전하며, 신곡의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커버 이미지에는 별이 반짝이는 듯 어두운 배경 속 훈스 멤버들이 고개를 숙인 채 바닥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훈스 멤버들은 애틋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감성적인 신곡의 분위기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신곡에는 SBS ‘K팝스타 시즌6’에 출연해 TOP10에 진출하고, SBS ‘판타스틱 듀오’에서 이문세의 최종 판듀로 선정되며 주목 받았던 김윤희가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끈다.
훈스의 곡에 다른 아티스트가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김윤희 특유의 맑고 청아한 음색이 훈스의 서정적인 감성과 어우러져 어떤 하모니를 완성할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훈스의 신곡 ‘이 별은 지나가는 중입니다(Feat. 김윤희)’는 이별 후에 느끼는 공허함과 그리움을 하늘 위에서 반짝이는 별과 대비시켜 풀어낸 곡이다. 이별 뒤의 마음을 훈스만의 스타일로 애틋하고 감성적으로 풀어낼 전망이다.
한편 훈스는 오는 14일과 15일 서울 마포구 폼텍웍스홀에서 개최되는 세 번째 단독 콘서트 “훈스윗데이 ‘부제:세레나데’”를 개최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달콤하고 로맨틱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MMO, 프론트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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