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보이그룹 빅스의 래퍼 라비와 솔로 가수 청하가 만났다.

라비는 지난 7일 빅스 공식 SNS를 통해 ‘RAVI with CHUNGHA 2019. 2. 18 6PM Release’라는 문구와 함께 청하와의 투샷을 공개, 오는 18일 공개되는 자신의 신곡 컬래버레이션 파트너가 청하임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라비와 청하가 같은 포즈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밝게 미소를 지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선후배의 우애를 드러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첫 솔로 앨범 ‘리얼라이즈(R.EAL1ZE)’를 시작으로 여러 장의 믹스테이프를 발표, 최근에 발표 한 빅스 신곡 ‘걷고있다’에서는 랩메이킹에 참여하는 등 쉴 틈 없는 열일 행보로 독보적인 색깔을 드러내고 있는 라비와 신곡 ‘벌써 12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대세로 우뚝 선 청하가 함께 부를 노래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라비의 신곡은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사진=젤리피쉬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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