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보이그룹 빅스의 혁이 출연한 영화 ‘해피투게더’의 OST가 깜짝 발매된다.
지난 겨울 관객들에게 따스한 감동을 선사한 영화 ‘해피투게더’의 OST ‘굿바이 마이 파더(GoodBye My Father)’가 8일 정오 공개된다. 혁이 출연은 물론 작사부터 가창까지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영화 ‘해피투게더’는 인생 연주를 꿈꾸는 캔디 아빠 강석진과 그의 유일한 팬이자 사랑스러운 아들 하늘, 그리고 뽕필 충만한 생계형 밤무대 색소폰 연주자 박영걸이 눈부신 무대를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을 유쾌하고 따스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극 중 혁은 천재적인 실력으로 전세계를 사로잡은 색소폰 연주자이자 아버지 석진을 누구보다 사랑하고 응원하는 속 깊은 아들인 청년 하늘 역을 맡았다. 화려한 연주와 임팩트 있는 연기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스크린이 주목하는 신예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혁이 작사부터 가창까지 직접 참여한 영화 ‘해피투게더’ OST ‘굿바이 마이 파더’는 사랑하는 아버지를 향한 하늘의 고마움, 그리움 등 진심 어린 마음을 담은 곡이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애틋한 가사가 혁의 잔잔한 보이스와 만나 관객들에게 듣는 재미를 더했다.
사진=골든스토리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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