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보이그룹 뉴이스트가 완전체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11일 뉴이스트의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제니스뉴스에 “4월 완전체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관계자는 “아직 회차나 일정은 미정이다.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공식적으로 알려드릴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뉴이스트의 완전체 콘서트는 지난 2013년 이후 6년 만이다. 그간 멤버 황민현의 워너원 활동으로, 유닛 뉴이스트 W가 활동 및 콘서트를 개최해왔던 터. 이에 이번 콘서트는 완전체 활동을 기다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전망이다.

사진=제니스뉴스 DB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