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권해람 기자]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의 제작발표회가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콘래드 서울 파크 볼룸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석윤 연출을 비롯해 배우 김혜자, 한지민, 남주혁, 손호준, 김가은이 참석했다.
이날 손호준은 2인 1역을 맡은 김혜자와 한지민의 차이에 대해 “어차피 저에게는 둘 다 동생이다”라고 밝히며 김혜자에게 “혜자야~”라고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눈이 부시게’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시간을 잃어버린 스물다섯 청춘 ‘혜자’를 통해 의미 없이 흘려 보내는 시간과 당연하게 누렸던 순간의 소중함을 이야기하는 드라마다. 1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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