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보이그룹 빅스 라비가 새 앨범의 프로젝트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라비는 12일 0시 빅스(VIXX)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룩 북(R.OOK BOOK)’의 프로모션 일정이 적힌 스케줄러 이미지를 게재하며 컴백을 알렸다.
공개된 프로젝트 스케줄러에 따르면 라비는 오는 18일 디지털 싱글 ‘라이브(live)(Feat.청하)'를 시작으로 ’룩 북’의 오피셜 포토, 트랙리스트, 뮤직비디오 티저 등 컴백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또한 3월 5일 ’룩 북’ 앨범 발매부터 3월 22~24일 콘서트 개최까지 예고, 다채롭고 풍성하게 채워진 일정들로 컴백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신곡을 기다려온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전망이다.
특히 라비의 두 번째 미니앨범 ’룩 북’은 첫 번째 미니 앨범 ‘리얼라이즈(R.EAL1ZE)’ 이후 약 2년 만에 발매되는 앨범으로 팬들에게 하루하루 기다리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라비는 지난 7일 빅스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신곡 발매일과 함께 매력적인 음색을 지닌 가수 청하와의 투샷을 공개, 두 사람이 만들어 낼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 시킨 바 있다.
한편 매 앨범마다 독보적인 색깔을 갖추며 실력파 래퍼로 자리 잡은 라비가 이번 앨범에서는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라비는 오는 18일 디지털 싱글 ‘라이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을 시작한다.
사진=젤리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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