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김행은 인턴기자] 배우 김새론이 첫인상과 다른 ASTOR(아스트로) 멤버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오후 2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IFC CGV에서 웹드라마 '투비컨티뉴드'(강기화 극본, 전용우 감독)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ASTRO(아스트로) 멤버 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와 배우 김새론 서강준 헬로비너스 여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새론은 ASTRO(아스트로) 멤버 중 산하와 엠제이가 첫인상과 달랐다고 밝혔다. 특히 김새론은 "생각과 달리 현장에 가니 산하와 엠제이가 가장 시끌벅적했다"면서 첫인상과 다른 아스트로 멤버로 둘을 꼽았다.

더불어 김새론은 아스트로 멤버들 중 "안면이 있는 오빠들도 있고 처음 본 분들도 있었다"면서 "(멤버들과의 만남이) 새로웠고 반가웠다"고 말했다.  

한편 '투비컨티뉴드'는 데뷔 무대를 앞두고 갑자기 과거로 떨어진 보이그룹 멤버들이 비밀을 간직한 아린의 도움으로 무사히 데뷔하게 되는 좌충우돌 12부작 성장 드라마다.

18일 오후 6시 1, 2회분이 공개되며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한 편씩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방영된다.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는 4회분이 MBC 에브리원을 통해 연속 방송된다.

사진=MBC 에브리원

김행은 인턴기자

bliss@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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