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TONYMOLY)에서 진짜 문구인 듯한 디자인의 메이크업 라인인 '마이스쿨룩스'를 출시했다.

해당 라인은 심플한 문구 디자인과 화장품이 만나 탄생한 뷰티 아이템. 스피디한 메이크업 효과를 자랑하는 메이크업 라인으로, 독특하고 재미있는 아이템을 좋아하는 키덜트들을 위해 제작됐다.

현재 마이스쿨룩스는 'HB 연필 브로우'와 '4B 연필 라이너', '멀티 컬러펜슬', 그리고 눈 밑 번짐이나 부분적인 메이크업 실수를 쉽고 간편하게 수정해주는 '메이크업 이레이저'로 구성됐다.

브랜드 마케팅팀 관계자는 "유년 시절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키덜트 문화가 매년 20~30% 가량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이 추세를 반영해 키덜트족들의 니즈(Needs)를 충족시킬 수 있게 실제 문구류와 거의 유사한 디자인으로 메이크업 라인을 꾸렸다"고 전했다.

사진=토니모리

여혜란 기자

helen@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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