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김행은 인턴기자] ASTRO(아스트로) 윤산하가 촬영 중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17일 오후 2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IFC CGV에서 웹드라마 '투비컨티뉴드'(강기화 극본, 전용우 감독)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ASTRO(아스트로) 멤버 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와 헬로비너스 여름, 배우 김새론 서강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ASTRO(아스트로) 막내 멤버 윤산하(16)는 "대본에 뽀뽀신이 있어 걱정 많이 했다"면서 "뽀뽀를 한 번도 해보지 않았다"고 뜻밖의 고백을 해 장내를 집중시켰다.
윤산하는 특히 '(뽀뽀신) 촬영 날 멋있게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연기 후) 스태프들이 빵 터져서 (모니터로) 가보니 귀가 빨개져 터질 것 같았다"고 말해 장내를 폭소케 했다.
더불어 윤산하는 뽀뽀신 이후 "스태프 분들이 며칠간 놀린 기억이 있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투비컨티뉴드'는 데뷔 무대를 앞두고 갑자기 과거로 떨어진 보이그룹 멤버들이 비밀을 간직한 아린의 도움으로 무사히 데뷔하게 되는 좌충우돌 12부작 성장 드라마다.
18일 오후 6시 1, 2회분이 공개되며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한 편씩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방영된다.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는 4회분이 MBC 에브리원을 통해 연속 방송된다.
사진=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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