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보이그룹 빅톤 측이 ‘프로듀스 101’ 출연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27일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제니스뉴스에 “빅톤의 Mnet '프로듀스X101(이하 프듀4)' 출연 관련해 입장 전달드린다”면서 “논의 중이나, 출연 여부에 대해서 아직 확정된 바가 없다”라고 밝혔다.
이날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는 빅톤이 방영을 앞둔 ‘프듀 4’에 출연한다는 추측이 쏟아졌다. 그간 ‘더유닛’, ‘믹스나인’ 등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았던 빅톤이 ‘프듀4’에 출연한다는 소식은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한편 빅톤은 지난 2016년에 ‘에이핑크 남동생 그룹’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데뷔해 ‘아무렇지 않은 척’, ‘나를 기억해’, ‘오월애’ 등을 발표하며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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