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여성듀오 코코소리가 해체한다.
6일 소속사 몰레는 공식 SNS를 통해 “지난 수 개월간 영어로 서비스되는 온라인 매체 등과와 소셜미디어 등에서는 알려진 사실이고, 소속사로서도 영어로는 성명문을 발표했다”라면서 “현재 코코와의 계약해지에 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대응을 진행하고 있으므로, 향후 코코소리로서의 활동은 불가능하게 된 것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소식을 전하게 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유감인 동시에, 팬 여러분께는 깊은 사과를 드린다. 3년간 코코소리를 응원해 주신 것 다시 한 번 감사드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코코소리는 지난 2016년 싱글앨범 ‘다크서클’로 데뷔했으며 ‘절묘해’, ‘미 아모르(Mi Amor)’ 등을 발표하며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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