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권구현 기자] 표창원의 딸 민경 양이 방송에 얼굴을 비췄다.
18일 방송된 SBS 파일럿 프로그램 ‘조회수 배틀 월드리그-18초’(이하 '18초')에는 방송인 김나영, 가수 김종민, 그룹 엑소(EXO) 찬열, 씨스타 소유, 영화감독 봉만대, 영국남자 조쉬, 월급도둑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표창원은 탐정놀이를 펼쳤다. 표창원은 앞서 전했던 ‘ㅇ ㅊ 中 신포 23 89’라는 힌트의 정답을 “인천시 중구 신포로 23번길 89 인천개항박물관”이라고 밝혔다.
이에 표창원은 촬영 도우미로 나선 딸 민경 양에게 “이제 이걸 18초로 편집하는 거야”라고 부탁했다.
이를 들은 민경 양은 “말을 그렇게 더듬는데 어떻게 편집해”라고 표창원을 다그치자 표창원은 “해 봐”라며 단호한 자세를 취했다.
이에 민경양은 “잘 좀 해. 나한테 화내지 말고”라고 말하며 입을 내밀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조회수 배틀 월드리그-18초’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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